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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자 독백 드라마 멜랑꼴리아 - 백승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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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공지능 컴퓨터가 소설을 씁니다. 작곡도 합니다. 

인간과 바둑대결에서 승리를 거두기도 하고요.

앞으로 인공지능은 많은 것들을 가능하게 할 것이고 할 수 있는 것들이 무한해질 거라고들 합니다.

정말 인공지능은 인간을 뛰어넘어 무한해질까요? 이 밤하늘의 별들이 무한할까요? 유한할까요?

우주에 있는 별들도 유한하다는데 이 그림 속 별들은 지금 이 자리에서도 금방 세어볼 수 있겠네요.

이 불빛들은 무한할까요? 유한할까요? 우주 전체에 존재하는 전자 수도 유한하다고 하는데 날 잡고 이 불빛들을 세어보는 게 대수일까요?

하지만 전 이 작품에서 무한을 봤습니다. 

1889년 빈센트 반 고흐가 그린 이 작품 속 별들은 백 년이 지난 지금도 천년 뒤 먼 훗날에도 영원히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줄 것입니다.

그는 유한한 삶을 살았지만 그의 작품은 무한한 예술을 담았습니다.

앞서 제가 인공지능은 무한할까?라는 질문을 드렸었죠.

제 대답은 인공지능은 인간이 입력한 수식과 데이터 안에서만 대단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다...입니다.

유한한 정보를 베이스로 삼는 AI는 결코 무한에 다가설 수 없습니다.

하지만 우리 인간은 다릅니다. 인공지능에게 창의력과 상상력을 부여하는 것이 바로 우리의 몫입니다.

유한의 개념으로 집합론을 창시해 수많은 난제들을 해결하고 눈부신 수학의 발전을 이루었던 칸토어처럼 우리는 무한하게 꿈을 꿀 수 있고 자유롭게 생각의 영역을 넓힐 수 있습니다. 

무한은 먼 미래에 있지 않습니다. 바로 지금 우리 안에 있습니다.

 

* 위 작품은 드라마 멜랑꼴리아 중 백승유의 대사 일부입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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