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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톤체홉의 갈매기 중에서 메드베젠꼬와 마아샤 대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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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메드베젠꼬] 정원은 깜깜하오. 내일은 저 무대를 헐도록 해야겠소. 마치 해골 모양 뼈대만이 앙상한게 보기 흉한데다가 커텐만이 바람에 펄럭펄럭 나부끼고 있소. 어제 저녁 그 옆을 지나가다 문득 들어보니 거기에서 누가 우는 것 같습니다. 갑시다, 마아샤. 집으로!

[마아샤] (부정적으로 머리를 젓는다) 전 여기서 자고 가겠어요.

[메드베젠꼬] (비는 듯이) 가요, 마아샤! 아기가 배를 곯고 있을거요.

[마아샤] 괜찮아요. 마뜨료오가 돌봐줄테니까. (사이)

[메드베젠꼬] 가엾은 노릇이로다. 어머니와는 사흘이나 떨어져 있구먼.

[마아샤] 당신은 참 따분한 사람이 됐어요. 옛날 같으면 곧장 철학적인 이야기를 하시더니 지금은 걸핏하면 어린애, 집에가자, 어린애, 집에 가자를 되풀이하고계셔요- 그것 이외는 아무것도 얻어듣지 못하겠어요.

[메드베젠꼬] 갑시다 마아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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