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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여자 독백) 연극 하녀들 - 쏠랑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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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 게 뭐야? 하지만 성당에서도 일반석에 앉았다 무릎을 꿇는 건 지겨워. 

수녀원장의 붉은 빌로드 옷이든, 고행자의 돌의자든, 하여튼 난 기품 있는 모습을 갖고 싶어. 

마담 좀 봐. 얼마나 괴로워하는지 그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좀 봐. 

마담은 변했어! 고통으로 찬란한 빛을 발해. 

마담은 자기 애인이 도둑이란 얘길 듣고도 당당하게 경찰한테 대들었어. 

마담은 기쁨에 넘쳤어. 이제 마담은 혼자 된 여자로서, 숭고함에 빛나는 여자로서 

자신의 괴로움을 함께 슬퍼해 주는 사려 깊은 두 하녀에게 양팔을 내맡기고 있어. 

너도 봤지? 보석과 비단옷과 샹들리에 불빛으로 번쩍이는 마담의 고통을! 

끌레르... 난 나의 초라한 슬픔을 찬란한 범죄로 보상하려고 했던 거야. 

그래서 불을 지를 생각이었어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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